목포MBC

검색

향후 10년을 대비한다(R)- 신년기획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1-03 22:06:20 수정 2011-01-03 22:06:20 조회수 1

◀ANC▶
신묘년 한해는 향후 10년간
전남을 먹여살릴 새로운 산업 기반을
확보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신년 특별기획, 오늘은
전남 주력산업을 점검하고, 역점 추진해야 할 신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겠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석유화학과 철강 등 전남을 대표하는
주력산업의 순항으로 지난 해 전남 지역경제는 예상밖으로 선전했습니다.

올해도 조선업 전망은 흐리지만,
석유화학과 철강은 여전히 지역 경제 지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력산업을 뒷받침할 틈새시장,
이른바 향후 10년간 전남을 먹여살릴
미래산업 육성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백신 생산을 주도한 국내 기업이
화순에 자리잡고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호홉기 감염백신과 말라리아 등
백신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의
프라운 호퍼 연구소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백신산업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SYN▶
(이런 산업들이 집약적으로 모여서 전남의 생물, 백신산업을 성장시킬 것..)

대체, 통합의학을 목표로 한 한방산업도
관련 연구기관의 잇단 설치와 박람회 개최
등으로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녹색 미래산으로 불리는
신 재생에너지산업 역시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실증단지가 영광 앞바다에 예정된데
이어, 풍력과 조류 발전기 생산업체들도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풍력 자원 등 입지여건이 좋기 때문에..)

전남의 미래산업들이 본격 가동 단계에
들어서는 신묘년,,

생물과 백신, 신재생에너지, 한방,
나노산업 등 전남의 미래를 이끌
신산업체 육성과 함께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