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면이 오늘 읍으로 공식 승격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삼석무안군수는 읍사무소 현판식에서
읍 승격이 숙원인 무안시로 승격하는
초석이라고 강조하고
무안의 성장동력인 남악신도시를 중심으로
도시행정에 차질없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악신도시와 도청을 끼고 있는 삼향읍 인구는
지난 2천5년말 7천7백여 명에서
지금은 2만5천여 명으로 불었으며
도 단위 공공기관도 23개가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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