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한 피해액이
7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피해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비닐하우스 4백84동 25점9헥타르가 파손됐고
축사 28동, 인삼재배시설 14점9헥타르 등이
무너져 모두 70억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17억5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
강진 14억9천여만 원, 나주 8억8천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새해 업무가 시작되는
내일(3일)부터 조사가 본격화되면 피해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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