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진지역에서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음식점이 일년전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진군이 최근 관내 440개 대중음식점을
대상으로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업소는 67곳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천4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후
5배가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보다도 55% 늘어난 수치로,
강진지역 관광객이 연간 6백40만명으로
일년전보다 10%가량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