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2천11년 신묘년 새해맞이 타종식이
오늘 새벽 유달산 시민의 종각에서 열렸습니다.
시민의 종 타종식은
정종득 목포시장 등을 비롯해 시민 66명이
모두 33회를 타종하면서
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목포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타종식에 앞서,
여성 전자현악 3중주와 시립합창단 공연,
소망 촛불기원 등
다양한 식전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열기를
북돋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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