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에서 영암, 강진, 장흥을 거쳐
보성에 이르는 79km 구간의 철도건설공사가
5년만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국회 유선호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안 보성-임성간 철도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돼 내년부터 설계와 일부구간의 공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임성-보성간 철도공사는
지난 2천4년 착공됐지만 사업타당성과
예산부족을 이유로 2천6년 일시 중단된 이후
감사원의 사업 타당성 재검증 요구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다시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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