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대 중국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전남-제주로의 정형화된 관광코스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곽행구 책임연구위원은
전남의 신안해저유물과 도내 중국 유학생 등
한중 관계를 활용한 선호상품 개발과
전남만이 가진 생태체험관광을 발굴해
수도권을 경유하는 코스 개발을 주장했습니다.
또 내년도 F1 대회와
동북아 생물권 보전지역 네트워크 총회,
2012년 여수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해 전남을 알리는 최대의 기회로 삼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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