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영암 F1 경주장
제3자 인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4400억원이 들어간 F1 경주장 건설비용 마련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도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3자 인수기업에게 카보가 갖고
있는 F1경주장 주변 삼포지구 모터스포츠
복합레저 도시 개발권을 함께 양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F1경주장 건설에 국,도비가 투입돼
앞으로 20년간 경주장 사용 후
정부나 전라남도에 기부채납하게 돼 있어
제3자 인수기업을 찾는데 최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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