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의 신문용지 생산업체인
보워터코리아가 노조위원장 등 6명을 해고해
노사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보워터코리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불법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노조위원장 정모씨 등 6명을 해고 했으며
노동조합은 회사측에 해고자들에 대한 재심을 청구하는 한편,
해지된 단체협약의 효력 부활 등 법적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워터코리아는 미국 보워터사의 유일한
해외공장으로 지속되는 영업적자로
최근 본사로 부터 자구노력을 요구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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