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목재 건축 문화재가 많은
전통 사찰등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오늘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도내 전통사찰 95곳을
비롯해 194개 암자와 포교원의 안전 관리와
소방시설 점검, CCTV 설치와 작동여부등
특별소방 점검에 나섰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
여수 향일함 화재로 대웅전등 3동이
불에 탔으며 지난 15일에는 부산 범어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