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민선 5기 동안
도시계획도로 44개를 모두 완공하겠다고 밝히고
내년 예산에 서남방송-본옥동 구간 등 23개 사업에 43억 원을 편성한데 이어 내년에 2백41억 원을 추가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또 내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산정 2동 사무소 건너편에서 옛 카톨릭 병원간
도로개설 등 21개 사업도
투입된 54억원 이외에
추가사업비 백7억 원을 확보해
민선 5기가 끝나기 전에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5년 동안 4백42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도시계획도로 42개를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