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후 집안인 사직촌 한씨 가문과
해남윤씨 집안 장류 제조비법을 전수받아
‘동국장’이라는 전통식품을 개발한
해남 황산면 71살 한안자 씨가 전통식품 명인 제40호로 지정됐습니다.
전남에서는 8번째 전통식품 명인이 된
한안자씨는 장류제조 비법을 전수받아
50년간 제조해오고 있으며,
전통 제조방법으로 제품을
생산 판매해 전통장류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