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년 만에 재현돼 화제를 모았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운구행렬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과 전남,충남도는 역사적 고증을 거쳐
이뤄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남해 관음포-완도 고금 충무사-충남 아산
현충사로 이어지는 운구 행렬 재현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치러진 충무공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행사에는
일반인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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