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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소포 주민들,서울서 국악 공연/아침

박영훈 기자 입력 2010-12-20 08:11:05 수정 2010-12-20 08:11:05 조회수 0

진도군 소포마을 주민들이 서울에서 초청 국악
공연을 갖습니다.

오늘(20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 국악원 무대에서는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진도군 지산면 소포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소리의 땅에선 시간이
말을 건넨다'라는 주제로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을 펼칩니다.

진도 소포마을은 진도북놀이,
진도만가, 강강술래, 남도 들노래,
소포 걸군농악 등이 주민들에 의해 계승돼
'남도 문화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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