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내 상하수도가
부실 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무안군의회 임덕수 의원은 군정질문에서
상하수도관이 설계대로 시공되지 않고
지반침하로 관이 이탈되거나 역류하는 등
문제가 자주 불거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책임한계를 개발주체인
전남개발공사나 공공시설물 관리를 인계받은
무안군이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남악신도시내 분수대도 균열이 발생해
하루 90여 톤의 물이 새는 등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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