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의 독특한 고분문화를 소개하는
국립 나주박물관 기공식이 오는 15일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에서 열립니다.
국립 나주박물관은
4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전남의 고고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발굴 조사부터 전시,조사.연구의 모든 과정을 보여주는 '수장전시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도입되며
오는 2012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나주 박물관은 또 신촌리,덕산리 고분군과
영암 시종에서 남해포를 연결해
우리나라 최대의 고분군을 망라하는
친환경 뮤지엄 파크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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