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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상습침수지역 정비, 내년 상반기로 앞당겨

입력 2010-12-10 22:05:30 수정 2010-12-10 22:05:30 조회수 0

무안읍 일대가 상습침수피해에서
항구적으로 벗어나게 됩니다.

서삼석 무안군수는 오늘
무안읍 침수피해 대책을 따지는 군의회
군정질문에 대해 성남리와 교촌리,성내리일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당초 2천12년 준공에서 장마철 이전인
내년 상반기로 앞당겨 마무리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7월 기습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무안읍 일대는 침수위험지구 1등급으로
지정받고 하수관 교체와 하천 확장등의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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