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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고기 잡으러 나간 60대 익사

박영훈 기자 입력 2010-12-10 19:05:23 수정 2010-12-10 19:05:23 조회수 0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 신방마을 신방 저수지에서
이 마을에 사는 68살 황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새벽에 저수지에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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