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마늘 주산지로 꼽힌 무안군이
바이러스 이병 등에 강한 우량 씨마늘을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바이오에너지센터,
옛 목포시험장과 공동으로 씨마늘 생산
시범포를 조성해
여기에서 생산된 7개 품종, 5천 톤의
우량 씨마늘을 농가에 분양해
마늘재배면적을 점차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무안지역의 마늘 재배 면적은
지난 2천년엔 3천여 헥타르에 달했으나
연작피해와 과잉생산으로 지금은
6백여 헥타르까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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