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옥암지구 영산강변에 마련된
수변공원이 인기를 끌면서
목포시가 시설 보완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옥암 수변공원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어
이달 말까지 해양경찰청 앞과 대학부지에
임시도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한, 수변공원 데크에 설치된
15와트 짜리 램프 4백70여 개를 20와트짜리로 교체하고
산책로에 태양광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