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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 아르헨티나 초청전 개막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2-06 08:10:53 수정 2010-12-06 08:10:53 조회수 0

강진청자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시회를 갖고 천년비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전시되는 작품들은
13세기 강진에서 제작된 국보급 청자인
'청자상감유로수금문병'과 강진청자박물관
작가들과 개인요 작가들의 재현품등 52점입니다

특히 이번 아르헨티나 전시회는
'독립 200주년'을 맞은 아르헨티나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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