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와 광주시장이
무안,광주공항을 의제 삼아 민선 5기들어
처음으로 만날 예정이어서 회동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개호 전남 부지사는 오늘 무안에서
송귀근 광주부시장과 가진
광주전남 정책협의회에서 단일 안건으로
무안,광주공항 현안조정을 의제로 논의했으며
오는 6일 전남,북지사와 광주시장이 참석하는
호남권 광역경제 협의회 시작 30분전에
박준영지사와 강운태시장이 별도로 만난 뒤
합의 내용이 나올경우 공동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항문제를 둘러싼 두 기관의 입장이 크게 달라 어떤 합의점을 찾을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