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한우농가로 확산되면서 전라남도가
주요 도로 27곳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가축수송차량 등 외부유입 차량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했습니다.
도는 또 매주 수요일마다
5백91개 공동방제단과 방역장비를 총동원해
축산농가에 대한 집중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도민들에게는 중국 등
구제역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하고,
귀국후에는 농장을 방문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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