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후보지가 발표되면서
해당 자치단체가 여론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전남 해남과 고흥,
경북 영덕, 강원 삼척 등 4곳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 후보지를 발표한 가운데
해당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유치추진위와
반대 대책위가 구성돼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 유치 신청서는 자치단체가
의회 동의를 걸쳐 내년 2월 말까지
제출하는 데,해남군과 고흥군은
아직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여론을 주시하고 있어 최종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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