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수입과 한우 사육 증가로
산지 소값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자 가격은 오히려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흥 우시장 등 산지 소값은
현재 6백 킬로그램 암소 한마리에
4백78만 원대로 올해 초보다 20%가량
하락했고 지난 1월 2백5만 원선에 거래되던
4-5개 월령 암송아지도 백90만 원선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목포지역 유통센터 등에서 팔리는
한우 1등급 등심이 백 그램에 6천3백 원선에
팔려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백원 가량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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