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경주장에서 이달들어 4주 연속
국내대회가 열리면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활성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암 F1 경주장에서는
이달초 모터스포츠 그랜드 페스티벌이 열린데 이어, 어제(28)까지 4주연속
대형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또 대회마다 평균 3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 경주 평균관람객 천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내뿐아니라 일본에서도
경주장 이용방안을 문의하는 등
F1 경주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시설이 모두 완성되는 내년 3월 이후
영암 경주장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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