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과 시군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이 적정 수준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남도청 청사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 82.5%로 광역시도 청사 평균 설치율
75.8%보다 높았습니다.
또 도내 22개 시군 청사 비율도 79.5%로
적정 설치율 69.7%보다 10%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목포시와 담양군 등 4개 시군은
적정선에 이르지 못해 편의시설 설치 보완
요구를 받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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