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레저용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0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최종전이
영암 F1경주장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늘 영암 F1 경주장에서 개막된 이번 대회는 올해 챔피언을 결정하는 최종전으로
전문선수와 아마추어 부문 등
모두 8개 등급에서 백20여대의 차량이 참가해 열띤 경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대회 주최측은 영암 F1 경주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 태백시에서만 열리던 RV대회를 영암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무료입장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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