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연대가 촛불집회를 갖고
전쟁연습 반대와 평화실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진보연대는 오늘 오후
신안군 압해도 송공항에서 다짐대회를 갖고,
전쟁과 평화의 기로에서 더욱 심각한 충돌을
막기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진보연대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안타까운 희생과 피해가 발생한가운데,
서해상에서는 한미 합동훈련이 실시되고
북은 제2의 보복을 공언하고 있다며,
더이상의 충돌과 대결은 남북 모두에게 불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