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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F1 열기(R)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1-27 08:10:46 수정 2010-11-27 08:10:46 조회수 0

◀ANC▶

한국에서 처음으로 F1 대회가 열린
영암 F1 경주장이 주말마다 북적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경주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스피드의 향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힘찬 굉음과 함께
레이싱 카 들이 영암 F1 서킷을 질주합니다.

최고 속력 200km..

F1 머신에 버금가는 빠른 속력으로 바람을
가릅니다.

메인그랜드스탠드에서 폭풍 질주를 바라보는
관람객들의 입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국내 자동차 레이서들도 들뜨기는 마찬가지..

레이서들은 경주장 국제규격 'Grade 1'은 받은
국내 최고 수준의 영암 F1 서킷에서 질주를
하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INT▶ 김의수
너무좋고.//

◀INT▶ 류시원
시설시.//

전라남도는
가설스탠드와 한식육교 등 F1 경주장의 미완공
시설을 내년 2월까지 준공시킬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F1 경주장에서
각종 모터스포츠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11월 들어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는 벌써 네차례....

F1 첫 대회가 끝난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영암 F1 경주장은 주말 열기와 함께
향후 활용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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