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 농민과 종교단체가 마련한 쌀 50톤이 오는 29일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역 농민과 종교단체, 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 50톤이
오는 29일 강진읍을 출발해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진지역 민간단체들은 내일(24)까지
성금모금을 계속한뒤, 통일부의 방북허가가
나오는대로 대표단 4명이 직접 개성을 방문해 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