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장흥에서 열린 통합의학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에 통합 의학을 주도하는
특성화된 의과대학 유치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통합 의학은 서양의학을 중심으로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받은 전통,민간의학까지
포함하는 환자중심의 치료 개념입니다.

◀ＩＮＴ▶ 전세일 차 의과학 대학원장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

///"통합의학은 객관 과학적인 연구가 조건,
무조건 확산은 문제..어떤 통제아래 연구가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

그러나 국내 의과대학은 의과나 치의과,
한의과로 나뉘어 따로 겉돌고 있습니다.

생약초나 기나 뜸 치료등 민간 전통의학은
낄 자리조차 없습니디.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가 차 의과학 대학과
통합의학 관련 교류협약을 맺고
박람회까지 여는등 발빠른 행보에 보이고
있습니다.

◀ＩＮＴ▶ 박준영 전남지사

"//병원에 가서 수술 양방으로, 침이 좋다하면 한방.. 통합의학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정착
전남도가 자격이 있는 곳..."

광주 전남에서도 양방과 한의사를 중심으로
통합기능의학 연구모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박중욱 회장
*통합기능의학 연구회*
"지금 다른 의료인들이 경시할 지 모르는데
통합 의학은 세계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는 생각.."

따라서 양방과 한방 민간요법등 임상 치료와
연구,지속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축적을
수행하는 통합의학 의과대 설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깨끗한 산림 자연 환경과
생약초, 다도해 천일염과 해양자원,개펄등
통합 의학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국립 목포대에 의과대학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협의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여론입니다.

mbc news 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