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류와 젓갈류 제조업체중 위생 상태가
불량한 업소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허가없이 김치를 만들어 재래시장에 판매한
식품제조업체를 적발하는등
영암,강진 3곳과 순천 5곳,무안 2곳,목포 1곳등
전남에서 25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 가운데는 유통기한을 넘긴
젓갈류를 판매하거나
제조 시설의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젓갈류를 비위생적으로 해동한 업체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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