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미국 항공관련 기업들이
무안 한중미래도시에 6천만 달러,
6천6백억여 원을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은
가운데 항공특화단지의 윤곽이
다음 달 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 등에 따르면
한중미래도시 2백10만여 제곱미터에
조성 예정인 '항공특화단지의 마스터플랜'이
작성중이며 투자기업도 이와 별개로
세계적인 항공컨설팅사와 투자전략을 세우고
해외투자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무안공항과 인접한
한중미래도시에 건설될 항공특화단지는
중소형 항공기와 엔진을 포함한
항공부품 생산기지, 항공연구소와 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