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징수로 말썽을 빚은
함평 엑스포공원이 무료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국향대전이 끝난 뒤
통합 관람권이란 이름으로 입장료를 받고
공원출입을 통제한 것에 대해
해당 부서의 착오때문에 발생한 일이며
바로 시정 조치해 야외 공원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은 국향대전 때 설치한
야외국화작품들을 이달 말까지 철거하지 않고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하겠다고 밝혔으나
갑자기 이를 번복하고 입장료를 징수해
관광객등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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