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를 연결하는
항공 노선이 다음 달부터 늘어나고
무안-김포 노선도 항로 개설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중국 동방항공은 수요일과 토요일
주 2차례 운항하고 있는 무안-상하이 노선을
다음 달 23일부터 월요일과 목요일을 추가해
주 4 차례로 증편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도 무안공항에 실사단을 보내
무안에서 서울 김포 노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안국제공항에는 아시아나항공이
금요일과 일요일 주 2차례 제주노선을 다니고
무안- 북경노선도 화요일과 금요일 운항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