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양항 배후수송시설이 착공 17년 만에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광양항의 경쟁력 제고에
큰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양항으로 이어지는 물류 대동맥이
형성됐습니다.

지난 1993년 첫 착공 이후 17년 만 입니다.

C/G] 광양항의 배후수송시설 38.3km 구간은
동측 배후도로 6km 등
도로 4개 노선에 28.7km 구간과

서측 인입철도 7.1km 등
철도 2개 노선에 9.6km 구간입니다. ////

투입된 국가 예산 만도
1조 천 600억 여원이 넘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광양항 배후수송시설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ＳＹＮ▶
(광양 전주 고속도로와 함께..물류 수송 경쟁력 클 것...)

광양항 배후부지의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ＳＹＮ▶
(동북아 물류 중심 위해서는 항만 배후부지 활성화가 과제...)

S/U] 이번에 준공된 배후수송시설은
광양항을 남해고속도로와 경전선 등
국가 주요 간선 축과 연결시켜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원활한 내륙 운송과 함께
물류 비용의 절감으로
광양항이 동북아의 물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