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국제 자동차경주대회를 전후해
무안국제공항을 찾은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0월 한 달동안
무안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은 7천 7백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3배,
전달인 9월보다 천명 이상 늘었으며
국내선도 3천 백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6백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항측은 F1 대회 기간 영암을 찾는
해외 관광객과 대회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진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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