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여수엑스포 개최를 5백여일 앞두고
여수지역 각계 인사들이
박람회 협력 지원 체결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통한
시.군 간의 협력이 남해안 공동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ＥＮＤ▶
2012 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여수시의 각계인사 백여명이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부산 발전협의회 소속 위원들이
여수를 방문한지 꼭 1년여 만입니다.

부산시청내
엑스포 마스코트인 여니와 수니
제막식을 갖고 부산시와의 상호 협력속에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여수시와 부산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 등
공동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여수에 부족한 숙박시설을
부산이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도 논의됐습니다.
◀ＩＮＴ▶
양 시간 교류를 통해
부산시가 세계 박람회 지원에
적극 나섬으로써 박람회 개최지인 여수시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에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됐습니다.
◀ＩＮＴ▶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양 자치단체간 박람회 홍보를 통해
국내 관람객 증대 효과는 물론
남해안의 공동행사로
박람회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ＩＮＴ▶
(s/u)여수 시민들의 이번 부산 방문은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남해안 전체를 아우르는
시.군간 상호 렵력의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