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 소재한 무안군 삼향면이
읍으로 승격됩니다.
무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4일자로
삼향읍 설치를 승인함에 따라
관련 조례안 입법 예고를 거쳐
내년 1월 삼향면이 읍으로 정식 승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향읍사무소는 환경.건설분야
한 개 담당부서와 4명의 정원이 늘게 됩니다.
남악신도시를 끼고 있는 삼향면의 인구는
현재 2만4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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