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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흑산도, 오징어잡이 전진기지로 부각

입력 2010-11-11 08:10:45 수정 2010-11-11 08:10:45 조회수 0

신안 흑산도가 오징어잡이 전진기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8월과 9월 두달여동안
흑산도에서 역대 최고치인 35억 원의
오징어 위판실적을 올렸으며
겨울로 들어서는 요즘까지 오징어잡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안군수협은 오징어잡이철에는
전국에서 50여 척의 배들이 몰리고 있다며
흑산도를 오징어 집산지로 키우기 위해
내년에 얼음공장을 증설하고
위판장도 새로 지을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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