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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품목 가공공장으로 국내 최대규모인
마늘 종합유통센터가 신안군에 들어섰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을 이다인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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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면에 2만 9천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선 마늘 종합유통센터는
모두 1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2천 400톤의 마늘과 가공 식품을 생산,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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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직자 쌀사주기무안군 공직자들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무안쌀 사주기운동을
연중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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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장흥우체국과 연계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친정에 보내는 해외배송비용과
선물을 지원하는 행사를 지난 7월부터 펼쳐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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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6급 이하 공무원을 각각 백 30명 씩
1기와 2기로 나눠 내일(10일)과 모레,
그리고 오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나주 중흥 골드스파에서 직원위탁 교육을
실시합니다.
MBC뉴스 이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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