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F1 열기 이어간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1-05 22:05:42 수정 2010-11-05 22:05:42 조회수 0

◀ANC▶

F1 대회가 끝났지만 다양한 자동차 경주대회가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주말마다 스피드의 향연을 느낄수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자동차들이 영암 F1 경주장 서킷을
빠른 속력으로 질주합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실전같은 연습주행이
이어집니다.

F1 대회가 끝난지 2주만에 영암 F1 경주장에
스포츠 카들의 굉음이 넘쳐납니다.

F1이 열렸던 서킷을 처음 달려본
한국 드라이버들은 짜릿함을 느낍니다.

◀INT▶ 김종겸
뿌듯하고.//

F1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자동차 경주대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11월 첫번째 주말에는 F1 대회 이후 처음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경주대회가 열립니다.

성우오토모티브 모터스포츠 그랜드페스티벌에는
96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불꽃 튀는 레이스를
벌입니다.

다음주 주말에도 현대자동차 신차 발표회와
스피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등 주말마다 영암
F1 경주장에서는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CG)

◀INT▶ 이상진
대회유치에 도움.//

관람객들은 메인그랜드스탠드에서
스포츠 카들의 힘찬 질주 장면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s/u F1 대회 직후 각종 잡음이 일면서
잠시주춤했지만 이번 주말부터 열리는 자동차
경주대회를 계기로 F1 열기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