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내년 F1대회 개막 이전에
영암 F1경주장으로 갈 수 있는 우회도로를
모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2012년 상반기 완공예정인 목포 대교를
내년 대회 이전에 완공시켜
서해안이나 광주방면에서 오는 차량을
바로 경주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또 예산부족으로 올해 개통이 미뤄졌던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완공해
남악신도시를 거쳐 서해안 고속도로로 빠지거나 나주방면 지방도로 우회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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