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옥 이훈동 회장의 분향소가 마련된
목포시 유달동 성옥기념관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시청을 비롯한 목포시내 기관단체 등은
오늘 오전 분향소를 찾아
지역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고인을
추모하는 등
3백여 명의 조문객들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고 이훈동 명예회장의 영구는
내일 새벽 서울 아산병원을 떠난 뒤
오전 11시 목포 성옥 기념관에서
영결식을 갖고 해남 선산에 묻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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