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자매관계를 맺은 중국 저장성과의
우호교류증진을 위해 내일(2일)부터 영암 등
도내 일원에서 제12회 한중 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양 지역 대학들간 교류협력 방안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되며 중국 저장성에서는
쉬 후이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등 6명의
주제발표단과 5명의 대학교류단이 전남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와 중국 저장성은
지난 1998년 자매관계를 맺고 매년 양 지역을
번갈아가며 경제, 역사, 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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