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 4만ha가 순환수렵장으로 지정돼
다음 달 17일부터 넉달동안
유해조수를 위주로 사냥이 허가됩니다.

장흥군은 수렵장 개장을 앞두고
다음 달 8일부터 선착순으로 천백62명에 한해
수렵허가 신청을 받아,
최근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을 집중 포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그러나
문화재 보호구역과 공원지역, 관광지, 시가지 등 금지구역의 수렵활동을 제한하는 한편
수렵시간도 일출전부터 일몰전까지로 제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