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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남도민 생활체육 대회가
순천에서 개막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에서는 16년만에 열리는 대회입니다.
그 현장을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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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남도민 생활체육 대회의 막이 오른
순천 팔마경기장,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단 5천 여명이
출전 도시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입장식을
선보입니다.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한 승부를
약속하며 결의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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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상징 축포가 하늘을 수 놓으면서
체전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릅니다.
'푸른미래 밝은체육 세계정원 순천에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축구, 배구, 궁도 등 18개 종목이 펼쳐집니다.
더욱이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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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지난 1994년 제6회 대회이후 순천에서는
16년만에 열리는 대회입니다.
선수 외에도 출향 인사와 관람객 2만여 명이
순천을 찾아 15억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 도시 순천,
도민들의 화합의 축제가 될 생활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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