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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발판...전남 동력삼겠다"(R)

입력 2010-10-25 22:05:52 수정 2010-10-25 22:05:52 조회수 0

◀ANC▶
박준영 전남지사는 국민과 도민 성원에
영암 F1 대회가 큰 차질 없이 치러진데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대회 운영의 미숙했던 점을 사과하고
서남권을 모터 스포츠와 관광레저도시로
개발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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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16만여 명, 결승전 입장객만 8만여 명,
국내 단일 스포츠 경기 사상 최고 인파로
기록될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재정 여건이 열악한 전남에서
세계 수준의 F1 경기장을 조성하고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 한 데 의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F1대회 유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였다며 모터스포츠 산업 육성과 관광레저도시 개발 등 적극적인 투지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준영 전남지사

"자동차 산업,모터스포츠 산업, 관광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데 소중한 계기..."

자유이용권과 일부 티켓강매 비판에 대해서는
국내 첫 대회이다 보니 협조를 요청한 것은
사실이다며 불편을 드린 데 사과했습니다.

◀INT▶ 박준영 전남지사

"미흡한 부분 교훈 삼아 내년대회 잘 준비.."

척박한 불모지에 세계적인 스포츠 시설과
한국 최초의 F1 대회를 유치해 국제 무대에
선보인 전라남도.

전남의 성장동력 기반조성과 투자유치 구상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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