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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정리 한창..공사 재개(R)

양현승 기자 입력 2010-10-25 22:05:50 수정 2010-10-25 22:05:50 조회수 0

◀ANC▶
머신들의 굉음, 수 만명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영암 F1 경주장에선 뒷정리가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

레이싱 팀들이 떠나가면
못다한 공사가 다시 시작됩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한국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쥔 페라리 팀의
머신들이 빨간 보호막에 덮혀 있습니다.

지게차 등 중장비가 머신들의 무대를 차지했고,
피트에서 짐을 빼는 차량들이 바쁘게
오갑니다.

머신등을 싣고 떠날 대형 화물차는
영암 F1 경주장을 떠날 채비를 합니다.

(S.U)질주하는 머신들의 굉음으로
휩싸였던 서킷은 레이싱 팀별로 꾸려놓은
짐으로 가득합니다.///

전광판도 철거되고,
경주장 곳곳에 설치됐던 각종 가건물들도
뒷정리를 시작했습니다.

◀INT▶우한국
"시원 섭섭하다"

수 만 명의 관중이 다녀갔다고 보기
어려울 만큼 경주장에서는 쓰레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레이싱 팀들이 떠나가면
대대적인 환경정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가설 스탠드와 주차장과 도로등
작업이 마무리되지 못해 불편을 낳았던
시설 전반에 대한 공사도 재개됩니다.

◀INT▶강만호 소장
"보강공사 할 것"

내년 대회를 위해 새단장에 들어간
영암 F1 경주장의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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